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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벡스코 내하나은 미스트롯 콘서트 안보면 후회각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8:48

    만나서 반갑습니다 욘개입니다.어제 드디어 고대하고 기다리던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한 내일은 실수 트로트 콘서트를 보고 왔습니다.후기 갑니다 두근두근 누구랑 갔냐고? 어머니와 갔습니다


    #나의하나은미스트로트 #부산미스트로트콘서트 #크리스마스콘서트 #홍자 #송가인


    크리스마스에는 콘서트를 봐야지!! 신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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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은 지하철 센텀 시티 역에서 일번 출구에서 본인에 와서 계속 직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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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모르시는 분들은 어차피 사람 많이 들어가는 데 들어가면 돼요.이날 4천명 이상 실수 트로트를 보러 왔다구요.오오 to the 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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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계산하고 보니 3시간 콘서트를 하고 5억 6억 이상을 벌어들이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와 저는 2시 끄고 봤지만 6시에도 콘서트가 있습니다.하루에 6시간 콘서트를 하고 10억 이상 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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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엄마 송가인과는 직접 찍지 못해도 아쉽지만 송가인 현수막 옆에서라도 찍어야죠! 팬카페에서 많이 오셨네요. 연령층이 모두 있었군요. 정말 대단해요.팬클럽 부스를 얼핏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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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청미 어린이 공식 팬카페 어게인과 청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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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행 팬카페 숙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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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자, 정다경 팬카페 홍자 시절 다경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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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 하유비 팬카페 두리공주, 유빔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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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부울경홍자시대 팬카페 회원들은 단합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의 팬카페 회원들을 홍 1개와 불 코홍쟈을 홍 대장이라고 부릅니다.​ 콘서트 보면 30분 1꼴찌 도착했지만 잠근 시대의 회원들이었습니다.얼핏 봐도 보라색 옷이 제일 많았어요. 깃발 휘날리는 거 보이시죠? 홍 대장은 정말 든든하죠.와인도 팬클럽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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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스코 제1전시장 3홀 들어가기 전에 기념으로 티켓 갖고 찰칵찰칵. ​ r바로 2구역 22줄 5도, 6번이 엄마와 제 자리입니다 홍홍. VIP석은 빨리 매진되었지만 R석 중간석이 잘 보이는 곳에 친한 동생이 표를 사줘서 고맙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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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이의 사람이 많으시다구요?MC딘동이 4천명 이상 왔다고 말하고, 알겠습니다.굉장한 인원입니다 대박이


    엄마랑 기념촬영 샷.원래는 아버지, 어머니, 효도선물로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아버지께서 미스트로트를 보러가시기 전날에 하필 얼굴이 까져서 도저히 못간다고 하셔서 어머니, 저랑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아빠다 sound에는 유명가수 딕데쇼에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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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퍼도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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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무대는 송가인이 꾸며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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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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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경,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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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가창력이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은데, 특히 숙행은 음악도 잘하지만 분위기를 잘 띄우는 숙련성에 박수를 보냅니다.다들 일어나도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바로 일어나서 즐겁지 않으니까 같이 췄어요.역시 콘서트는 함께 춤추고 뮤직 뮤직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없습니다만, 앉아 있으면 몸이 근질근질합니다.인스타만 봐도 숙행에 대한 칭찬 글이 많이 올라왔어요. 이런 분들이 많으면 더 거룩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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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자, 정두리, 숙행, 하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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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애의 남편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잘생겼고 목 sound도 좋습니다.그런데 아쉽게도 개그우먼 김봉인희는 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스케줄이 있었나요?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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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가 게스트로 나왔어요.또 하나의 사랑으로 음악은 언제 들어도 감동적이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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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MC계의 유재석이라고 부르는 mc 딩동과 배우 조성희?? 이름을 정확히 모르지만, 두 분이 진행해주셨습니다.​ 행사도 중간 중간에 했지만, 송가의 직접 사인한 CD를 한분에게 드리고 의자 밑에는 콘서트 출연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자필로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10장을 무작위로 해놨습니다.이때 의자 아래쪽을 보고 한 사람은 의자를 항상 그랬던 것처럼 가지고 왔는데 댁 사무가 적극적이어서 그 분에게 송가인 CD를 주었습니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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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송가인의 목소리도 나쁘지 않지만 제 감성에선 홍자 목소리가 더 끌리고 듣기 편해요.홍자야, 이번에 신곡 '어떻게 살아'를 불렀는데 뮤직비디오도 같이 틀어줬어요.


    듣고 아라시, 눈물을 훔쳤습니다.음악가 댁은 매우 슬펐습니다. 홍자가 퉁명스럽다고 편식이 많지만 음악과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최고 최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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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엔딩 무대였는데 엔딩이 끝나기도 전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어요.기회를 이용해서 앞에 가서 가까이서 봤는데, 다들 얼굴도 흩어지고 예쁘더라구요.또 연예인은 연예인이 나쁘지 않습니다. . ​ 3시간 가득 메운 네하 좋은 미스트 록 콘서트 돈이 아깝지 않은 자리었다입니다. 어머니와 좋은 추억을 남기고 굉장히 뜻깊은 날이라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귀호강, 설호강(雪)의 날이다. 그러면 저 혼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안 만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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